[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동구민간사회안전망연합회는 지난 20일, 설 명절을 맞아 홀몸어르신, 조손세대, 보훈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누리상품권과 라면 500박스를 동구청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품은 ‘2024 동구 사랑나눔 행사’에서 박윤희, 김선미 외 20여 명의 후원자가 보내준 나눔의 손길로 마련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선물이 되길 바라며, 더 많은 주민이 행복한 따뜻한 동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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