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경찰청과 경찰발전협의회는 지난 21일 설 명절을 맞아 아동복지시설 봄의 집을 찾아 성금과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이 날 대구경찰청은 소속 공무원들의 급여 우수리 모금을 성금으로 기탁하고, 경찰발전협의회는 청소년들을 위한 음악 연주시설‧생필품 세트를 후원했다. 대구경찰청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동료들과 경찰발전협의회가 함께 정성을 모아 나눔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봄의 집은 1952년 아동복지시설로 설립하여 현재까지 가정과 사회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아동들에게 보금자리를 제공,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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