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하 KERIS)은 지난 20일, 고령화에 따른 수혈 필요 인구 증가와 저출산으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동참하고자 헌혈 캠페인 및 단체 헌혈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동절기의 위기를 극복하고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협력해 진행됐다.   이날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직원뿐만 아니라 상주 협력업체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총 30명이 헌혈을 완료했으며, 이를 통해 생명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헌혈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정제영 KERIS 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헌혈에 팔 걷고 동참해 준 우리 원 직원들과 협력업체 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통해 혈액 수급 위기가 조금이나마 완화되고 직원들의 헌혈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헌혈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