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고령군에서 한라봉을 재배하고 있는 운수면 이승 꿈트리농장 대표와 초재영 덕곡면 팜앤더담 대표가 한라봉 3㎏ 80박스(240만원 상당)를 고령군 드림스타트에 후원했다.   이번에 한라봉을 후원한 ‘꿈트리농장’과 ‘팜앤더담’은 각각 2013년과 2018년 귀농해 고령군에서 시설 보조사업으로 지원받아 한라봉 재배를 시작했으며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드림스타트에 한라봉을 후원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후원자는 “정성을 다해 농사지은 수확의 결실을 취약계층 아동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고령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매년 힘들게 수확한 귀한 농산물을 후원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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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꿈트리ㆍ팜앤더담, 드림스타트 후원

성낙성 기자 jebo8585@ksmnews.co.kr 입력 2025/01/20 20:00

↑↑ 고령군 꿈트리농장과 팜앤더담은 고령군 드림스타트에 한라봉을 전달했다,사진/고령군 제공

[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고령군에서 한라봉을 재배하고 있는 운수면 이승 꿈트리농장 대표와 초재영 덕곡면 팜앤더담 대표가 한라봉 3㎏ 80박스(240만원 상당)를 고령군 드림스타트에 후원했다.

 
이번에 한라봉을 후원한 ‘꿈트리농장’과 ‘팜앤더담’은 각각 2013년과 2018년 귀농해 고령군에서 시설 보조사업으로 지원받아 한라봉 재배를 시작했으며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드림스타트에 한라봉을 후원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후원자는 “정성을 다해 농사지은 수확의 결실을 취약계층 아동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고령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매년 힘들게 수확한 귀한 농산물을 후원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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