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KMI 한국의학연구소 대구검진센터는 지난 14일 남산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KMI 대구검진센터(중구 중앙대로 66길 20)는 지역 주민들의 평생 건강을 책임지는 기관으로, 매년 중구청과 남산1동에 3천만원 이상의 이웃돕기 성금과 건강검진권을 기부하며 지속적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KMI 대구검진센터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