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동일새마을금고는 지난 16일 설 명절을 맞아 대구 남산1동 행정 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 20kg 18포와 10kg 8포를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새마을금고의 사회공헌 사업인 ‘사랑의 좀도리 운동’의 일환으로, 금고 회원들과 지역단체, 주민들이 함께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활동이다. 김일배 이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어인숙 남산1동장은 “동일새마을금고의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