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동구 공산동 국공립 아이파크라라어린이집 교직원과 원아 일동은 이웃돕기 장터 모금액을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17일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진화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장터를 열어 모은 돈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쓸 수 있어 기쁘다”며 “추운 겨울 이웃에게 작은 온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배정수 공산동장은 “올해에도 어김없이 소중하고 가치있는 이웃사랑 나눔에 감사드리며 모금액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잘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국공립 아이파크라라어린이집은 매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