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유재원기자]대구중부경찰서는 지난 16일 오후 4시 중구 소재 동성로상점가상인회 사무실에서 상인회장 및 상가 업주와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는 최근 시국대회 등 각종 집회가 집중적으로 개최되고 있는 동성로 집회 장소 인근의 상가 업주들에게 경찰의 집회 안전관리 대책을 설명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사설 대형 전광판을 통해 시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경찰 홍보영상 송출에 협조하고 있는 대구경북지방법무사회 회장 등 3명에게 경찰서장 명의의 감사장도 함께 수여했다.    김기대 대구중부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동성로 일대에 각종 집회와 행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근 상인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철저한 집회 관리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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