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 울진군 금강송면은 2025년 노인일자리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참여자들의 안전을 위해 지난 14~16일까지 참여자 115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매서운 한파로 인해 담당자가 각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계절별·사고유형별 안전수칙 및 각 상황에 따른 예방·대처법을 워크북을 활용해서 사전 안전교육을 시행했다. 금강송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오는 2~12월까지(11개월간) 지역사회 환경개선 98명, 경로당 깔끄미 15명과 경로당 급식 2명의 어르신이 지역사회 환경정비와 경로당 관리를 주 업무로 하게 된다. 장신중 금강송면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강조하며,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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