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우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명숙, 김지현)는 특화사업인 ‘기부천사릴레이 사업’에 제86호 기부천사가 탄생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기부천사는 포항제일로타리클럽(회장 전승호) 회원 일동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고자하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현금 50만원을 우창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포항제일로타리클럽은 평소 고아원봉사∙무료이사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단체로, 관내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승호 포항제일로타리클럽 회장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기부릴레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정명숙·김지현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과 나눔 문화에 앞장서고 계시는 포항제일로타리클럽의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투명하고 공정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포항제일로타리클럽의 이번기부는 지역 주미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데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와 나눔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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