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포항시 용흥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은주)는 1. 13일부터 1. 15일까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경로당 21개소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건강과 안전을 직접 챙겼다. 1월초 새로 부임한 이은주 용흥동장은 경로당을 직접 돌아보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하나 하나 챙기며,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 시설물을 돌아보며 꼼꼼하게 점검하고, 요즘 유행하는 독감에 어르신들의 건강은 괜찮으신지, 건강체크의 시간도 가졌으며, 독감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개인위생에 철저를 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렸다. 이은주 용흥동장은 “경로당에서 함께 모여 어르신들이 좋은 관계 속에서 서로 도움을 주고 받으며 노후 생활을 행복하게 잘 지내시는 모습을 보니 무척 흐뭇하고, 어르신들이 설 명절에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독감을 예방하여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 관내 어르신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편안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인복지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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