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영남에너지서비스(대표 곽원병)는 지난 15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300만원 상당의 라면 210박스를 우창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포항시 우창동에 소재하고 있는 영남에너지서비스(주)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로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영남에너지서비스 곽원병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로 우리지역의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활동을 지속해나가겠다”며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명숙 우창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영남에너지서비스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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