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군은 지난 15일 군청 소통마루 회의실에서 칠곡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소식을 전할 ‘제7기 칠곡군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발대식은 김재욱 칠곡군수를 비롯한 제7기 SNS 서포터즈 12명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포터즈 활동 가이드라인과 활동 시 유의사항에 대한 교육으로 시작됐다. 이어진 2부 본행사는 국민의례, 위촉장 및 표창장 수여, 선서문 낭독, 인사말,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표창장은 2024년 한해 동안 서포터즈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칠곡군 홍보에 기여한 제6기 SNS 서포터즈 3명이 수여받았다. 위촉된 서포터즈는 2025년 1~12월까지 1년간 칠곡군 곳곳을 발로 뛰며 사진과 글, 영상으로 기록하고 칠곡군의 축제, 자연, 관광, 문화 등 다양한 매력을 콘텐츠로 발굴할 예정이다.김재욱 칠곡군수는 “서포터즈는 군민과 소통하며 칠곡군을 대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활발한 활동으로 칠곡의 다양한 매력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려달라”고 격려했다. 한편, 제7기 칠곡군 SNS 서포터즈는 지난 12월 공개 모집과 내부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된 15명으로 구성돼 주부와 회사원, 프리랜서 등 다양한 연령과 직종으로 구성, 칠곡군의 소식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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