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간 제283회 임시회 개회
[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구미시의회는 이달 14~21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2025년도 첫 회기 제28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올해 100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본회의에 앞서 장미경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미시 아이돌봄 관련 정책 개선'에 대해 집행기관에 제언했다.
이번 임시회 주요 의사일정은 14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 15~16일 양일간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8건, 동의안 1건 등 총 11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후 17일 2차와 20일 3차 본회의에서는 집행기관으로부터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마지막 21일 제4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 등을 최종 의결하고 의사 일정을 마무리한다.
박교상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을사년 한해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발전을 위한 조례안, 예산, 정책 등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하고, 집행기관에는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만전을 기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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