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포항시 양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대섭, 이경란)가 지난 13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5년 첫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복지 강화를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과 민간 자원발굴 방안이 논의되었으며, 주요 안건으로는 ▲2025년 연간사업 추진계획 ▲신입생 학용품 세트 지원 사업 ▲설 명절 꾸러미 나눔 행사 ▲『2025년 후원천사 저금통』 모금 사업 등이 포함됐다. 신대섭·이경란 공동위원장은 “새해 첫 월례회의부터 열띤 논의가 이루어진 만큼, 우리 협의체가 한층 더 발전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양학동을 만들기 위해 위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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