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남구 대송면(면장 정현정)은 14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관내 18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설 명절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송면은 이번 경로당 순회 방문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올 한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안부를 전하고, 시설 이용의 애로사항과 시설 보수와 관련된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명절마다 경로당에 위문품 전달과 안부를 확인하며 지속적인 관심을 주시고, 여러 지원을 해주고 있어 경로당을 운영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정현정 대송면장은 “이번 방문이 어르신들의 소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고, 앞으로도 대송면 복지향상을 위해 애쓰겠다”며 “2025년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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