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수성구 중동 우리마트와 달베이커리카페는 지난 13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 10kg 110포를 수성구에 기탁했다.우리마트와 달베이커리카페는 지난해 11월 중동에 개업한 후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다고 밝혔다.이번에 기탁받은 백미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관심과 나눔을 통해 따뜻한 연대의 힘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며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