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지난 20일부터 3개월간 대가야역사테마 관광지 제1전시실에서 ‘닥종이 인형공예 특별전시회’를 열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2012년 흑룡 연을 비롯해 우륵선생이 직접 가야금을 연주하는 모습 등 닥종이 인형공예를 통해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의 운영 활성화’와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기획되고 추진하게 됐다. 특히, 전시장에는 표정 하나하나가 생생하게 살아 있는 닥종이 인형공예 ‘대가야의 왕과 왕비 인형’과 ‘대가야인의 모습 인형’외 26종이 전시되어 고령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머물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고령군 시설관리사업소(소장 권오광)는 이번 ‘닥종이 인형공예 특별전시회’를 계기로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고 다양한 볼거리 프로그램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고령군 관계자는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는 닥종이 인형공예 전시, 대가야왕가마을, 4D영상관, 물놀이장과 향후 조성될 대가야대외교류관, 성인물과 대가야생활양식전시관, 대가야 궁도 체험장 등이 들어서면 명실상부한 ‘명품관광 도시 고령’을 선도하는 관광지가 될 것이라 고 말했다. 고령=성낙성기자 sungns@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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