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감성스토리텔링 단체가 지난 8일 미래인재 육성과 지역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장학금을 수성미래교육재단에 기탁했다. 감성스토리텔링 단체는 수성구의 역사, 문화, 인물 등을 주민에게 알리는 수성 스토리텔러 회원들로 구성됐으며, 2011년 설립된 이후 현재는 수성못, 모명재 관광안내소 등에서 근무하고 있다.김정애 신임 회장은 “수성구의 학생들을 생각하며 매년 장학금을 기탁한다”며 “앞으로도 수성구에 담긴 수많은 이야기를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김대권 수성미래교육재단 이사장은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장학금은 우리 학생들이 보다 훌륭한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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