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상공회의소는 8일 전국 59개 상의와 함께 국가기술자격검정인 워드프로세서(이하 워드), 컴퓨터활용능력(이하 컴활) 상시시험을 개시했다.   대구상의는 올해 1시험장(필기), 2시험장(실기)에서 각각 344일, 330일 간 시험을 개설해 수험자가 상시로 자격시험에 자유롭게 응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10월부터 시범적으로 실시한 야간시험을 정기적으로 개설해 취업준비생, 재직자 등 수험자의 편의를 확대했고, 주말에는 장애인 시험 시간도 배정했다.   한편 상공회의소에서 실시하는 상시검정은 국가기술자격인 워드, 컴활, 전산회계와 국가공인(민간)자격인 상공회의소 한자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한상공회의소 자격평가사업단 홈페이지(https://license.korcham.net) 및 모바일 앱(코참패스)에서 신청·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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