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봉화군 농특산물 쇼핑몰인 `봉화장터`가 고물가시대에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 장보기 고객들에게 전 상품을 20%를 활인하는 이벤트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오는 24일까지 한우, 사과, 쌀, 홍도라지조청, 참기름‧들기름 등을 1인 1일 1회 봉화장터 전 상품에 대해 20%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다. 봉화장터는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직거래 전자상거래 쇼핑몰로 다양한 소비처 확보 및 판로 확대 등 농가 소득향상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박현국 군수는 "이번 설맞이 할인행사를 통해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현재 봉화장터에는 89개의 업체가 입점해 봉화에서 생산되는 잡곡, 사과, 송이, 한우, 장류, 참기름 등 다양한 우수 농특산물을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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