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 선남면 선봉적십자회 회원 19명은 지난 6일 오후 5시, 관화2리 마을회관에서 마을 주민 40여 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떡국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이번 봉사는 새해를 맞아 선봉회 회원들이 오후 4시부터 정성껏 준비한 떡국나눔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성주군수, 선남면장, 군의원이 참석해 어르신들께 새해를 인사를 드리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영희 선봉적십자회장은 “추운 겨울날 따뜻한 떡국으로 지역 주민들과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의 숭고한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이병환 성주군수는 “선봉적십자회가 지역사회를 위해 보여주시는 헌신과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고 이번 떡국 나눔 행사를 통해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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