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경철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가 제13회 위험물 판독능력 경연대회에서 통합 2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위험물 판독능력 경연대회는 대통령 경호실이 X 선을 활용, 위험물 반입을 사전에 차단하는 보안 안전업무 역량을 향상을 위한 대회다.대회에는 한수원, 공항공사, 정부청사 등 국가주요 기관 등에서 총 370여 명이 참가했다.정원회 월성본부장은 "월성원전 보안업무를 담당하는 청원경찰대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을 우선 가치롤 삼아 지역사회와 국민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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