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김호웅 신임 이안면장은 지난 3일 지역내 경로당 30개소를 방문해 취임 새해인사를 드리고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행정을 펼쳤다. 이번 경로당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불편한 사항과 각 마을의 현안사항 등을 직접 듣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동절기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낙상사고 등 주의사항과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주종식 노인회 이안면분회장은 “김호웅 이안면장 취임을 축하하고, 앞으로 이안면 발전을 위해 힘써주기를 바란다”며 “노인회에서도 면행정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당부했다.김호웅 이안면장은 “항상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며 주위에 어려운 이웃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해 풍요롭고 행복한 이안면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