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백한철기자](사)경북녹색환경연합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지난달 3일 라면 30박스(시가 100만원 상당)를 안동시에 전달했다.성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동시의 어려운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사)경북녹색환경연합은 경상북도 22개 시군을 중심으로,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자연보호 정화활동과 환경지킴이 교육을 통해 환경에 대한 의식 전환 활동을 전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이를 통해 환경을 보다 쾌적하고 아름답게 가꿔 삶의 질을 높이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자연사랑과 더불어 정신문화까지 물려주고자 설립된 법인이다.(사)경북녹색환경연합 이재원 회장은 “자연사랑을 앞장서서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우리 법인이 새해를 맞아 이웃사랑까지 실천하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권기창 시장은 “새해를 맞아 마음을 나눠주신 (사)경북녹색환경연합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전달받은 라면은 우리 시 취약계층 대상자들이 따뜻한 연초를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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