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직장공장새마을운동 수성구협의회는 지난달 30일 연말연시를 앞두고 지역 경로당을 대상으로 넥워머와 모자 각 250개를 전달했다.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랑의 방한용품 나눔 전달식이 구청에서 있었으며,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따뜻한 마음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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