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동부소방서는 2025년 새해를 맞아 대구 동구에 위치한 국립신암선열공원에서 참배를 했다. 국립신암선열공원은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와 순국선열들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공원으로, 이곳에서 참배를 통해 조국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겼다.이번 참배는 소방서장을 비롯한 119안전센터장 등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지역 내 안전을 기원하고 순국선열과 순직소방공무원들의 희생과 봉사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자리였다.심춘섭 서장은 "제26대 임기를 시작으로 새로운 출발을 알리며, 특히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현장에서 보여준 소방 동료들의 노고를 잊지 않겠다”며 "2025년에도 순직소방공무원들의 헌신을 바탕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더욱 철저한 준비와 대응을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