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한국장학재단(이하 재단)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대구 앞산 충혼탑 및 두류공원 내 안병근올림픽기념유도관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 분향소를 참배했다. 배병일 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상임감사, 상임이사 등 임직원 20여 명은 이날 오전 희생자들을 기리는 묵념을 시작으로 시무식을 차분하고 간소하게 마친 후 충혼탑 및 합동 분향소를 찾았으며, 충혼탑에서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과 애국정신을 추모한 뒤 합동 분향소에서 안타까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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