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화서면 이장협의회는 지난달 31일 화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쌀 10kg 80포를 기탁했다.화서면 20명의 이장들이 마음을 모아 기탁했으며, 매년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하고 있다. 이재호 화서면이장협의회장은 “우리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화서면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광석 화서면장은 “백미를 기탁해주신 화서면 이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주민과 호흡하고 소통하며 지역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주신 덕분에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살기 좋은 화서면을 만드는 데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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