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산소방서는 2일 한창완 신임 소방서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취임식은 경산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의용소방대 연합회, 소방행정자문단, 소방안전협의회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창완 서장은 1968년 2월8일 경북 경주에서 태어나, 경주문화고와 대구공업대를 졸업한 후 1992년 포항소방서에서 소방사로 임용됐다.   그는 이후 경북소방본부 방호구조과, 문경소방서 구조구급과장, 경북소방본부 사법조사팀장 등 다양한 직책을 역임하며 소방 분야에서의 경력을 쌓아왔다.    특히, 2019년에는 안동소방서장으로 재직하며 지역 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2021년부터는 경주소방서장으로서 지역 소방 안전을 책임졌으며, 최근에는 울진소방서장으로 재직했다. 한창완 서장은 취임식에서 “소방의 최전선에서 지역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소방관으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경산소방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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