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성산교회는 지난달 31일 범어1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홀트대구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해 ‘똑똑, 안녕하세요? 안부확인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지난 2023년부터 시작된 ‘똑똑, 안녕하세요? 안부확인사업’은 범어1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된 ㈜hy수성점, 황금점 매니저가 주 2회 유제품을 중·장년 1인 가구 11세대에게 배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는 범어1동 희망나눔특화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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