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구미시는 지난달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iM뱅크 은행장, 골프존카운티 선산 대표이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프로골프대회 유치 협약을 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iM뱅크는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프로골프대회를 3년 연속 개최하기로 약정해 대규모 방문객 유입과 함께 지역 숙박업, 외식업, 관광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제적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김장호 구미시장은 "iM뱅크와 골프존카운티 선산이 손을 맞잡고 프로골프대회를 3년 연속 구미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환영한다"며 "지역과 기업이 상생 발전하고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지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1967년 전국 최초 지방은행으로 설립된 대구은행은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 성장하며 2024년 6월 5일 iM뱅크로 새롭게 출범해 지역적 전국은행으로 고객과 함께 동반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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