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경구중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은 지난달 30일 남산3동 행정복지센터에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필요한 온수 매트 10개를 기탁했다. 이경오 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나눔과 베풂을 실천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며 “경제적 어려움과 추운 겨울을 힘겹게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윤정 남산3동장은 “후원 물품을 기탁해 주신 경구중학교 학생들과 교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마음이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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