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은 지난달 30일, 창의문화센터에서 듀얼라이프 성주살아보기 프로그램 ‘2024 어서와 성주는 처음이지’ 성과보고회와 로컬매니저 수료식을 개최했다.   ‘어서와 성주는 처음이지’는 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으로 성주에서 살고 싶은 누구에게나 우리 지역에서 살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로컬매니저들이 기획한 다양한 체류형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인구 유치와 지역활성화를 위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로컬매니저들이 기획한 프로그램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최다인원(김찬희), 최다회차(김미화,김길영), 성실활동자(이은옥, 이계자), SNS후기(조아라, 석정미) 등 우수활동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또한 향후 사업발전 방향에 대한 네트워크 회의도 진행됐다. ‘어서와 성주는 처음이지’는 올해 처음 시행된 사업으로, 로컬매니저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관광지 탐방, 지역 주민과의 교류, 농촌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성주의 매력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외부 사람들에게 성주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그들이 지역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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