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조재구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이하 협의회) 대표회장은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소중한 생명을 잃은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했다.   조재구 협의회장은 "전국 228개의 시군구 기초자치단체를 대표해 이번 사고로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특히 “정부는 모든 자원을 동원해 사고를 수습하는게 최우선으로 생각된다”며 “재발방지대책 마련과 피해수습 지원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의 신속하고 철저한 사고 원인 규명과 함께, 협의회 역시 전국 기초자치단체들과 협력해 유가족 지원과 피해수습 지원에 힘쓰겠다”고 강조하면서 “전국 지자체장이 솔선수범해 연말연시 민생과 주민안전에 문제가 없는지 철저히 점검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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