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상주제일장례식장 허일진 대표는 지난 27일 상주시청을 방문해 희망2025 나눔캠페인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상주제일장례식장은 상주에 기반을 둔 지역기업으로 지난 2020년 2천만원 성금 기탁을 시작으로 매년 연말 이웃돕기 성금 기탁을 꾸준히 해오며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해 귀감이 되고 있다.허일진 상주제일장례식장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성금 기탁을 해오고 있다”며 “성금이 잘 전달돼 상주의 어려운 이웃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제일장례식장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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