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포항시 우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명숙, 김지현)는 특화사업인 ‘기부천사릴레이 사업’에 제85호 기부천사가 탄생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기부천사는 우창동여성자율방범대(대장 배귀옥) 일동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고자하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현금 50만원을 우창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우창동여성자율방범대는 지역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과 함께 기부와 봉사활동을 등을 통해 관내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배귀옥 여성자율방범대 대장은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것만큼 중요한 일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손을 내미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명숙·김지현 공동위원장은 “우리 지역 치안과 질서유지를 위해 애쓰고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우창동여성자율방범대 대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성금은 2025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관내 취약계층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