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위덕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졸업예정자들이 최근 실시된 제52회 물리치료사 국가고시에서 100% 합격이라는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이번 물리치료사 국가고시는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 주관으로 실시되었으며 전국 평균 합격률이 76.8%로 최근 20년간 가장 낮았음에도 불구하고, 위덕대학교 물리치료학과의 졸업예정자 모두가 합격하여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박세연 위덕대학교 물리치료학과 학과장은 “실무중심의 교육 프로그램과 미래지향적인 전문 교육과정 그리고 인성교육을 통한 자기 주도적 학습 훈련으로 재학생들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이루었다.”고 하였다.이번 성과는 위덕대학교 물리치료학과의 우수한 교육 품질과 학생들의 노력을 입증하는 사례로, 지역사회와 의료현장에서의 전문 인재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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