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12월 27일 환호공원힐스테이트 아파트 건설 현장 관계자들은 백미 10kg 40포(100만원 상당)를 장량동행정복지센터에 후원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후원은 겨울철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공사현장에서 준비한 것으로, 장량동사무소를 통해 지역의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며, 추운 겨울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환호공원힐스테이트 건설 현장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동하 장량동장은 "환호공원힐스테이트 공사 현장에서 보여준 따뜻한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과 노력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환호공원힐스테이트 공사현장은 이번 후원 외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으며, 공동체 의식과 상생을 중시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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