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김천소방서는 2024년 진행된 긴급구조훈련에서 우수 관서로 인정받아 경북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김천소방서는 지난 4월 김천시 남면 소재의 율빛유치원에서 진행된 긴급구조종합훈련과 불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5회),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5회), 지원기관 합동 도상훈련(2회) 등의 다양한 훈련을 통해 각종 재난에 대비했다.특히, 김천시·김천시보건소·김천경찰서 등 11개 긴급구조 지원기관 과 공조 체계를 구축하여 각종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노력했다.안영호 김천소방서장은 “훈련에 참여해 주신 긴급구조 지원기관의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으로 지원기관 간 공조 체제를 구축하여 안전한 김천시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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