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웅진학습센터 현풍학원(센터장 천혜영)은 26일 대구 달성군 현풍읍 행정복지센터에 초등부 아이들과 내방해 십시일반 모은 라면과 백미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받은 물품은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지역의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천혜영 센터장은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자 저희 초등부 원생들과 십시일반 모은 라면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양래 현풍읍장은 “웅진학습센터 현풍학원 천혜영 센터장과 우리 지역 초등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지역 주민들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