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고령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0일 가얏고 마을에서 이성철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임원, 지부장 및 지부회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령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협의회 회원으로서 마을평생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이 있는 지부별 회원에 대한 시상, 개회사 및 축사, 기념촬영, 결산보고, 감사보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홍철 고령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장은 “그간 고령군 마을평생교육 발전에 수고한 임원 및 각 읍․면 지부장,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고령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가 앞으로 내실 있는 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모든 회원들께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협의회 총회에 참석한 이남철 고령군수는 “교육 소외계층이 생기지 않도록 마을평생교육을 위하여 지부별로 열심히 활동해주셔서 지역과 군민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애쓰신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임원진, 지부별 회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군민들이 마을에서 더 다양한 평생학습을 통해 배우고 누릴 수 있는 마을평생학습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평생교육이 다음해에도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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