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의회가 지난 16~20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7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올해의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임시회는 △2024년 제3회 추경안 △2204년도 옥외광고발전기금 운용계획변경 △반 설치 일부개정조례안 등 8건의ㆍ규칙안과 10건의 안건을 심의해 원안가결했다.특히 2024년 제 3회 추경안은 제2회 추경에 대비 100억원이 감액된 8510억원으로, 소관 상임위 예결특위를 통해 일반회계 및 공기업ㆍ기 특별회계 모두 가결됐다.최훈식 의장은 “2024년 한 해 동안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한 의원과 의회 회기 운영에 협조한 공직자들께 감사하며 을사년 새해 5만 군민들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한편, 을사년 새해 첫 회기인 의성군의회 제278회 임시회는 내년 2월 17~25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릴 예정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