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구미경찰서는 지난 19일 오후 3시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아동안전지킴이 121명을 대상으로 힐링 중심의 직무교육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아동 보호에 대한 결의를 새롭게 다지고, 그동안의 수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특히, 으뜸지킴이 유공자 2명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이 수여되었고, 심폐소생술 실습과 구미소방서 소방관들 가수와 마술사로 출연해 특별공연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김동욱 구미경찰서장은 "여러분의 열정 덕분에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게 됐다. 아동 안전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며, 함께 힘을 합쳐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자"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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