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하 KERIS)은 지난 19일, 대구보건대 본관 글로컬대학회의실에서 대구보건대학교와 보건의료·산업 전문교육 및 디지털 인재 양성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KERIS와 대구보건대학교는 보건의료·산업 전문교육 및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정보 교환과 학술 교류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 보건 의료·산업 전문교육 및 인재 양성 △보건 의료·산업 특성화 사업 관련 공동 연구, 정보 교환 등 학술 교류 △디지털 역량 및 자기 주도성을 갖춘 경쟁력 있는 미래인재 양성 △대학의 원격교육과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내실화를 위한 사업 추진과 자문 △양 기관 인적⋅물적 자원 교류 및 공유 확산 활동 △ 기타 지역사회 상생 및 고등교육 혁신 활동 등이다.
정제영 KERIS 원장은 “대구보건대학교의 성공적인 글로컬대학30 추진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앞으로 창의적인 특성화 인재 양성을 위한 전문대학의 특성화 사업 지원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