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한국사학진흥재단(이하 재단)은 대내외 리스크에 대응하고 공공기관의 책무성을 확보하기 위해 내부통제 체계 구축을 완료했다.재단은 대내외 환경 변화에 따른 리스크 관리 수준을 높이고자 올해부터 내부통제 전략 체계를 구축했고, 이를 위해 전담부서를 설치·운영했다. 특히 연구용역을 통해 △리스크 평가 △통제활동 개발 및 실행 △모니터링 △환류(피드백)의 내부통제 P-D-C-A 사이클을 구축했다.또한, 리스크 프로파일을 개발해 임직원 스스로가 관리하고 통제할 수 있는 리스크 예방 체계를 구축했으며, 내부통제 운영에 관한 규칙과 세부 추진 계획을 수립했다. 한국사학진흥재단은 내부통제 체계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내부통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내부통제 운영에 대한 평가도 속도감 있게 추진할 방침이다. 이하운 한국사학진흥재단 이사장은 “교육환경 개선과 교육 혁신으로 미래 교육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리스크를 예방할 수 있는 체계가 중요하다”며 “내부통제 체계를 실효성 있게 운영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공기관으로서 미래 고등교육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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