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동구 신천3동 대구영락교회는 지난 18일, 동 행정복지센터에 김장김치 150상자를 기증했다. 서선종 위임목사는 “겨울철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김치 지원으로 도움을 드리고 싶어 교인분들이 힘을 모아 준비하였다. 앞으로도 이웃들이 모두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류영미 신천3동장은 “서선종 위임목사님과 교인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기증해 주신 김치는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한편, 대구영락교회는 작년 10월부터 매주 밑반찬과 국을 직접 만들어 관내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전달하는 등 훈훈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