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 김천시 대덕면은 지난 17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사업 결산을 위한 정기회의를 실행했다. 한해 동안 실행한 사업을 평가하고 2025년도 사업 선정을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 김천복지재단 희망복지공동체지원 사업인 ‘우리동네 안전하세孝’를 통해 주민들을 화재 안전과 주거 안전을 확보하고, ‘식재료 꾸러미’를 지원해 이웃을 돌아보는 데 힘썼다. 윤광혁 위원장은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사업이 잘 마무리되어 감사드리고, 2025년도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고민하고 함께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손중일 면장은 “이웃은 우리가 스스로 선택한 가족과 같다는 말이 있다. 가족처럼 주변 이웃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드리고, 행정에서도 소외된 주민 없이 건강한 삶을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