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한의대 미래라이프융합대학이 운영하는 ‘2024 경북도민행복대학 청도군 명예학위수여식’이 최근 청도평생학습행복관 3층 다목적 강당에서 내빈 및 수강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수료식은 △청도해피송 영상시청 △내빈소개 △국민의례 △학사보고 및 학위증 수여(41명) △시상(김하수 청도군수, 김진숙 미래라이프융합대학장) △수료사 △축사(김문섭 대구한의대 교학부총장, 전종률 청도군 의장) △기념촬영 및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2024 경북도민행복대학 청도군 명예학위수여식’은 한 해 동안의 학습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자들의 노력과 성장을 기념하고자 진행됐고, 향후 수료생들에게 자부심과 성취감을 부여하고 지속적인 학습 의욕 고취를 목적으로 진행됐다.김진숙 미래라이프융합대학 학장은 “주저하지 않고 배움을 시작하는 분들은 평생교육이라는 시대의 흐름을 읽고 스스로 미래를 방향성을 결정하는 사람이다. 앞으로의 배움을 바탕으로 선한 영향력으로 사회에 큰 공헌을 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명예학위과정은 지난 3월18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주1회 2시간, 연간 30주 수업(상·하반기 각 15회) 진행됐으며, 교육과정으로는 공통과정(경북학, 시민학, 미래학) 50%와 특화과정(인문학, 사회 경제, 생활 환경, 문화 예술) 50%로 총7개 영역을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군민 학습력 신장을 목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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