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태아산업 임직원은 지난 17일 대곡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 후원을 위한 온풍기 28대, 라면 28상자와 대곡동에 위치한 이로리경로당에 김치냉장고 1대(총 96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하인호 김천공장 본부장은 “매서운 겨울,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진규 동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굴하고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태아산업 임직원분들에 감사드린다. 이웃을 향한 사랑과 고마운 마음이 담긴 물품을 잘 전달하여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태아산업은 담배제품에 사용되는 판상엽을 제조·생산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수출을 통해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지난 2019년도 김천공장을 준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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